연구보고서

한은 11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 - 9월 금융시장 브리프

  • 허문종, 성지영, 박수빈, 박시연, 곽지희
  • 2021-09-08
  • 조회수 1403

● 글로벌(한국 포함) 경기회복·물가상승세에도 불구하고,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이 축소되면서 9~10월 국내외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에 그치고 주요국 통화와 주가는 완만한 강세를 나타낼 전망

- 한국은행은 경기 개선, 물가 상승, 주택시장과 연계된 금융불균형 우려를 고려하여 11.25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(0.75% → 1.00%) 추가 인상(다만, 코로나 재확산세가 악화되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커질 경우 인상 시기가 2022.1분기로 늦춰질 가능성도 상존)

- 미 연준은 9.21~22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(0.25% 상한)

- 국고채 금리는 경기 회복과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선반영되어 완만한 오름세(국고 3년물 8월말 1.40% → 9월말 1.45% → 10월말 1.48%)

- 선진국 국채금리는 백신접종 가속화(미국 내 booster shot 포함)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, 재정지출 확대로 상승(미 국채 10년물 8월말 1.31% → 9월말 1.33% → 10월말 1.35%)

- 원화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,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로 강세압력이 다소 우세(원/달러 8월말 1,160 → 9월말 1,155 → 10월말 1,150)

- 위안·유로화·엔화는 서비스업 정상화 기대(유럽), 외국인 국채투자자금 유입(중국), 신임 총리 선출 이후 재정지출 확대 예상(일본)으로 완만한 강세

- 한·미 주가지수는 기업실적 개선, 확장적 재정정책 지속,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배경으로 오름세 지속(KOSPI 8월말 3,199 → 9월말 3,230 → 10월말 3,260)

- 은행업 주가지수는 시중금리 상승과 경기회복에 의한 NIM 개선, 양호한 자산건전성 유지로 소폭 상승(8월말 1,980 → 9월말 2,010 → 10월말 2,030)

- 그린스탁지수(WGSI)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 예상으로 오름세(8월말 1,958 → 9월말 1,970 → 10월말 1,990) 

 

작성자: 경제·글로벌연구실 허문종 팀장(02-2173-0568), ESG·기업금융연구실 성지영 수석연구원(02-2173-0561), 경제·글로벌연구실 박수빈 조사원(02-2173-0556), 박시연 인턴(02-2173-0563), 곽지희 인턴(02-2173-0558)

책임자: 경제·글로벌연구실 권영선 실장(02-2173-056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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