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구보고서

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4.3%로 상향 조정 - 5월 경제 브리프

  • 허문종, 이다은, 박수빈
  • 2021-05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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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GDP 실적과 향후 대내외 경제여건 개선요인을 반영하여 2021년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.3%에서 4.3%로 상향 조정

- 코로나 재확산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줄어드는 가운데, 백신 보급 가속화, 주요국의 확장적 거시정책에 힘입어 2021년 글로벌 경제가 연초 예상했던 경로보다 빠르게 회복

* 주요기관의 2021년 글로벌 GDP 성장률 전망(%): IMF 1월 5.5 → 4월 6.0, IB평균 1월말 5.8 → 4월말 6.2

* 지난해 11월 연구소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기조가 2021년 한국 GDP 성장률을 최대 0.3%p 높일 것으로 판단하였으나, 취임 100일간 정책 이행 수준(예: 재정지출 확대)을 감안하면 한국 성장률 상향 요인을 최대 0.6%p로 추정(우리금융경영연구소 경제전망모형(WQPM) 활용)

- 국내 경제는 글로벌 수요 개선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급증하고 민간소비도 대규모 초과저축(60조원 추정)을 기반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보여 향후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

*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가계는 통상의 경우에 비해 41조원(GDP 대비 2%) 정도의 초과저축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, 3.29일부터 재난지원금(20.7조원)이 지급되고 있어 초과저축규모가 60조원(GDP 대비 3%)에 육박할 것으로 보임 

● 2021년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원자재 가격 오름세, 수요측 물가 하방압력 완화로 상승폭(기존 1.7% → 수정 1.9%)이 확대되고, 취업자는 경기 개선, 정부 일자리사업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(기존 17.8만명 → 수정 24.7만명)이 확대

● 2021년 경상수지는 대외수요 개선을 반영하여 흑자폭(기존 762억달러 → 수정 867억달러)이 대폭 늘어나고, 통합재정수지는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지원에도 불구하고 세수여건 개선으로 적자폭(기존 89.9조원 → 수정 75.0조원)이 축소

 


작성자: 경제·글로벌연구실 허문종 팀장(02-2173-0568), 이다은 선임연구원(02-2173-0578), 박수빈 조사원(02-2173-0556)

책임자: 경제·글로벌연구실 권영선 실장(02-2173-056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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